La Génétique

         

프랑스 대부분의 사전에 La génétique”는 생물학 용어(유전학) 설명되어 있으며, 문학비평연구로서의 la génétique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고전적인 문헌학과는 차이를 분명히 하는 출처연구와 관련하여 la génétique 1970 이후 프랑스에서 l'étude des genèses 혹은 la genèse du textes 불리면서 사용되었다. 1982 CNRS산하의 “현대육필원고와 텍스트 연구소(l'Institut des textes et manuscrits modernes, l'ITEM)”가 창설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다른 모든 비평의 장들과 협력하여 특별하면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80년대 말부터 순수한 문학적인 비평용어로서 새로운 의미를 갖는 la génétique 등장하게 된다. 이는 원고분석을 통한 작품의 생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써 육필 원고를 대상으로 발생기 작품의 창조과정을 연구하고 해석한다. 물론 문학연구가들 사이에서 이와 같은 뜻을 담은 새로운 la génétique라는 단어의 사용은 la critique génétique 대변하고 있으며, l'analyse génétique, la génétique textuel, la critique des manuscrits, 혹은 la genèse du textes 함의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90년대 이후 텍스트 비평연구의 장으로서 La génétique 불리고 있으며, 한편 출판물에 등록된 제목으로는 2000 Pierre-Marec de Biasi La Génétique des textes (Paris, Nathan, coll. « 128 »)에서 처음으로 명사화되어 la génétique 명명됨을 있다.

 그러면 La génétique 무엇으로 번역할 것인가? 국내의 번역들 중『문학비평방법론Introduction aux méthodes critiques pour l'analyse littéraire (Bordas, 1990)(혜숙 옮김, 동문선, 1997)에서는 피에르 마크 비아지의 la critique génétique》를 “생성비평”으로 번역한 있다. 이를 통해서도 있듯이 La génétique 번역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할 있는 것은 ‘유전론', ‘기원론’, ‘발생론’ 혹은 ‘생성론’의 측면들 것이며, 이를 문학 비평방법에 적용한다면 이들 ‘발생론적 비평’이나 ‘생성론적 비평’이라는 번역이 무방한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발생적 génétique’이라고 불릴 있는 이유는 근원, 원인, 그리고 결정인자들을 다루는 점에 있다. 예로써 뤼시앙 골드만은 그의 발생론적 구조주의 le structuralisme génétique에서 작품이 지니는 성장한 사회 심리적 현상을 고찰함으로서 작가의 작품의 특징을 설명하는 비평방법을 표현하기 위하여 이미 용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왔다. 따라서 우리는 “생성비평”이 현재로서는 la génétique”의 가장 무난한 번역으로 생각된다.

다음 시리즈물-용어 에서는 “사회생성비평”으로 번역하게 될 “la sociogénétique”를 다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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