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그램창안

         

요약해서, 동반텍스트를, 공모와 읽을 있는 공간으로서 텍스트 주변을 그리는 것이라고 말할 있다면, 동반텍스트는 결코 텍스트에 의해 직접적으로 해독되지 않는다. 달리 말해서, 텍스트와 맥락간에는 투명한 관계가 없다. 모든 화자처럼 모든 독자는 의미를 포착하려고, 문화 망을 통해서, 중개과정의 공간을 거치면서 읽고 만들어내는 것인 , 바로 것이 뒤셰가 소시오그램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소시오그램이란 개념을 뒤셰가 정확히 언제 창안을 했는지는 수는 없어도, 적어도 그가 개념을 만들도록 이유는 있다. 그의 연구작업에서 이름 붙이기는 늦게 나타난다. 뒤셰는 소시오그램 이전에 “다이어그램” (피어스 Peirce에게서 차용한)이란 단어를 사용하는데, 사회담화의 유형적인 조직화, 거기에서 이미지들은 그들의 관계 혹은 그들 요소들의 관계보다 덜 보여진다”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이 다이어그램은 간혹 “윤곽포착하기configuration 단어와 섞여서 쓰인다. 그런데, 폴 리쾨르가 사용하는 단어는 텍스트의 공간에 한정되어 있어서 사회적인 것의 등록양태, 일정의 텍스트조직화 안에서 사회적인 것의 흔적을 보이려고 ,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아래, 사회텍스트와 동반텍스트로 세워진 하나의 전체를 싸안을 있는 소시오그램(8장으로 구성된 ppt화일 보기)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소시오그램은 “그 역시 다른 핵과 충돌하는 하나의 주변을 돌면서...상충하는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총체”1) 뒤셰에 의해 정의되었다. 소시오그램의 주요점은 수학철학에서 차용한 “흐릿한 총체”와의 접목에서 유래하는데, 소시오그램은 구체화이고 결정불능 안에서 사회상상력의 현실화라고 말할 있다.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총체”라는 용어의 화학적인 의미에서 즉각적으로 있는 것처럼, 상투어, 독싸doxa 등의 찌꺼기들을 남기면서, 혹은 새로운 요인의 첨부나 변동 달리말해 열린 구조의 진전으로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소시오그램의 가변성과 동시에 소시오그램 윤곽의 불확실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충하는” 것은 바로 대립하는 사이에서 흔들거린다는 생생한 움직임을 나타낸다. 이렇게 모든 담화 형성은 소시오그램에 대해서, 소시오그램의 정면에서 그리고 안에서 진행되며, 소시오그램들과 직결된다. 뒤셰는 사회텍스트를 세우는 텍스트와 동반텍스트의 융합을 확보하는 소시오그램의 활동요소들을 보강시키는 노력을 현재에도 기울이고 있다.

Note

1) L`article “Sociocritique”, rédigé par Claude Duchet et Isabelle Tournier, dans le Dictionnaire universel des littératures, publié sous la direction de Béatrice Didier, vol. 3, PUF, 1994, p. 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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